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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의 럭셔리한 아침 보내기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의 럭셔리한 아침 보내기








아름다운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저희는 탄중아루에서 2박을 하고 다시 샹그릴라 라사리아로 숙소를 옮겼다.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의 탄중아루와 달리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사리아지만
샹그릴라를 온전하게 누려보고 싶어서 2박씩 옮겨서 묵게 되었는데

아, 정말정말 좋다.


(참고 - 탄중아루의 비치는 인공비치, 라사리아는 3km나 되는 크고 아름다운 비치를 가지고 있다.)







라사리아는 탄중아루와는 달리 각 동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우리가 묵을 오션윙 로비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객실은

가든윙 디럭스 가든뷰
가든윙 디럭스 씨뷰
오션윙 프리미어 씨뷰



디럭스 가든뷰 : 라사리아 리조트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천연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객실. 1층에 위치해 객실 전용 정원이 있으며, 수영장으로의 접근이 손쉬운데다 각 방마다 쇼파 베드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적당하다.

 

디럭스 씨뷰 : 3km에 달하는 샌즈 비치와 함께 푸른 바다가 내다 보이는 룸 타입. 산뜻한 바다내음과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한 층 신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객실내에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황홀한 일몰의 풍광을 감상 할 수 있다.

 

오션윙 프리미어 씨뷰의 설명은 아래 ↓








우리가 묵을 오션윙 385호 카드키 받음. 어떤방일지 두근두근 기대중







다른 일행들 체크인 할 동안 웰컴 음료로 잠시 쉬는 중







우리 숙소로 올라가는 중. 조용하고 독립된 공간으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유독 샹그릴라에서는 휴양을 하고 있는 서양인들을 많이 보게 되는거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 정말로 진정한 휴양을 위해 샹그릴라는 만들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깔끔하고 넓은 실내에 들어오자마자 룸메이트인 돈돌맘이랑 소리 꽥꽥 지르며 난리부르스. ㅋㅋ








Ocean Wing Premier Sea View

널찍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각 오션윙 프리미어 씨뷰 객실은 사바의 민족적 풍요로움에 영감을 얻는 편안한 황토색과
자연목 소재의 가구로 장식되었으며 가장 호화롭고 편안한 장식을 통해 디자인되었다.

각 객실에는 개인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놀라운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색을 내부로 받아들인다.
열대 우림의 환경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외부 테라스에서는 2인용의 외부 욕조와 침대용 긴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 각 객실에는 남중국해를 조망할 수 있으며 대형 욕조가 구비된 테라스가 있다.

- 객실에는 실내 영화채널, 위성TV, 광대역폭 인터넷 연결, LCD TV 및 DVD가 갖추어져 있다.

- 실내 개인주방, 네스프레소 커피메이커, 미니바 그리고 커피&차 메이킹 기구가 있다.

- 객실의 크기는 발코니를 포함하여 최대 90평바미터.

http://www.shangrila-resort.co.kr/








완전 널찍한 룸상태도 좋았지만, 독립된 공간들이 참 많아서 정말 좋았다.
화장대도 분리되어 뒷쪽에 위치되어 있었고, 옷장이랑 서랍장 미니바, 금고 등등 숨어있는 공간 찾아내는 맛도 제대로였다.



※ 샹그릴라 리조트 객실의 베드(Bed)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생산하는 ‘흔들림 없는’
시몬스 침대(non-flip mattress & Divan)로 매일 매일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주고 있다.







화장실은 2개의 세면대와 샤워장, 화장실이 양쪽 오른쪽 왼쪽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타월도 무지하게 많아서 여기저기 손 닿을만한 곳에 놓아주는 센스!!

무엇보다 여기 모든 욕실용품은 센스만점 록시땅제품!! 브라보~~







우리를 환영한다는 환영카드와 함께, 웰컴과일과 초콜릿 등등

근데 우린 뭔 배가 그리도 불렀는지 이거 손도 안댔음. -_-;;;

















가장 감동스런 공간은 베란다에 놓여진 월풀 욕조와 기다란 침대.

바다를 바라보며 욕조에 장미꽃 띄우고 몸 담그고 싶었는데!!!

우리는 정말이지 이런 시설을 즐길 시간이 너무나도 없었다는거다. ㅠㅠ
밖에서 노느라 호텔에서 놀 생각은 아에 하지도 못하고...흑흑

내 다시 가게되면 24시간 호텔에서만 뒹굴고 오고 싶다규~~

 






오션 윙의 밖에서 보는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 높지않은 건물이 자연속에 파뭍혀 있다.







호텔 내 부대시설

24시간 룸 서비스 / 관리인 / 바(퍼브) / 세탁서비스 / 자전거 대여 / 커피숍 / 풀 사이드 바 / 무선인터넷 (공공 장소) /
 비즈니스 센터 / 식당 / 장애인 시설 / 탁아소 / 공항 환승 / 대연회장 / 미용실 / 상점 / 안전 금고 / 여행 안내소



스포츠 및 오락시설

가든 / 수영장(어린이용) / 스파 / 아동 클럽 / 테니스장 / 골프장 (온 사이트) / 수상 스포츠 / 헬스장 /
마사지 / 수상 스포츠 (전동식) / 스팀 룸 / 실외 수영장







실외 수영장의 모습. 아침에 역시나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라사리아 보겠다고 돌아다녔는데
헉;;; 새벽에도 쪄죽을거 같은 코타키나발루. ㅠㅠ











아침먹으러 나간 식당은 바로 해변에 위치해 있었다.







뭔가 사진으로 보는 풍광은 저기 의자에 누워서 마냥 바다만 보고오고 싶은 그런 풍광이었으나
진짜로 모래가 뜨거워서 제대로 걷기도 힘든..ㅠㅠ
여기서 누워서 땀 삐질삐질 흘리는것보다는 식당에서 우아하게 밥 먹으면서 바라보는 창밖 풍경의 바다가 짱이라는 결론!!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기 정말 좋다. 그리워~~ㅠㅠ







여기 바닷가 모래사장에 있는 원두막?? 같은 곳에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서
여기서 식사도 가능해 보이지만 아무도 먹으려고 안하는듯. 코타의 아침은 낮보다 더 더운듯.











다정한 노부부가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걸어가는 이 길.
참 좋다.












부페식당에 왔다.요 왕골의자 아주 맘에 든다.











라사리아역시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걸 주문하면 된다.
맘껏 여러번 주문해도 되고 나머지 음식은 다른 부페처럼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아침이라 가볍게 오믈렛!! 을 주문했으나 전혀 가볍지 않아;;; -_-
아침부터 베이컨도 먹고 오믈렛 짱!!







다른 음식들도 잔뜩 가져와서 먹어주는 센스!!
아침은 무조건 든든하게~








요건 둘째날 주문한 요리였는데 이건 좀 무거웠다. 오믈렛이 짱인거 같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다시 주문하고 싶었지만 음식을 남기는건 예의가 아니므로;;








샐러드도 많이많이 먹어주고 먹다 돌아온 듯한 샹그릴라 라사리아에서의 추억이랄까...후후~








아름다운 샹그릴라 라사리아의 날들은 눈한번 깜빡였을 뿐인데 지나가 버렸다.
다시 이곳에 가게된다면 태양아래 땀 삐질삐질 흘리더라도 제대로 된 썬텐도 좀 하고
그늘아래서 책도 읽고 맛있는 음료수도 마시고 수영도 하면서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고 싶다.

휴양이 필요하다면 바로 여기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가 정답!!


꿈같은 코타키나발루의 이야기는 계속~~




 







PANTAI DALIT BEACH, 89208 TUARAN, KOTA KINABALU, MALAYSIA  
 
 TEL 60-88-792-888/ FAX 60-88-791-777
 
 http://www.shangr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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