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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푸르른 코타키나발루의 마무틱섬과 사피섬에서의 호핑투어 - 스티커 in 코타키나발루




황홀한 코타키나발루의 바다!
마무틱섬, 사피섬에서의 호핑투어!







KOTA
KINABALU

최고의 석양을 간직한 낙원, 코타 키나발루에서의 호핑투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중에 호핑투어가 빼놓을수 없는 코스중에 하나라죠? :)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와 연결되어 있는 선착장에서
마무틱섬의 호핑투어와 사피섬에서의 씨워킹 체험을 위해 출발합니다.







하나투어 훈남 가이드님이 오늘의 일정과 안전수칙 사항등을 출발에 앞서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호핑투어을 위한 섬에 도착하기전에 출발부터 신난 하나투어 스티커들!!







배로 10여분을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마무틱섬!







자연경관도 좋지만 복잡하지 않아서 편하게 즐기고 쉬기 좋습니다.







바다물이 너무 깨긋해서 물고기들이 바로 보입니다.
그냥 손으로 잡을수 있을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높은 코타키나발루의 하늘이 어울러져 있습니다.







백사장 뒤로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어디든 맨발로 다닐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해양레져를 즐기고 있네요.
그중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노쿨링은 인기짱!







바닷물속을 들려다보면 수많은 물고기들과 만날수 있습니다.
바다도 잔잔하고 깊이도 완만해서 물놀이 즐기기에 최상이였어요.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나니 금방 배가 고파지는군요.
야외에서의 점심뷔페를 위해 고고씽!







점심은 이렇게 뷔페식으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담아오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의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산물과 과일들을 푸짐하게 한접시를 먹었어요.







점심식사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씨워킹을 위해서 보트를 타고 사피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모터보트가 다시 신나게 사피섬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10분정도를 달리고 도착한 코타키나발루의 사피섬!







한적하고 평화로와 보이는 사피섬은 좀전의 마무틱섬과는 닮은듯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노쿨링을 즐기며 바닷속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동그란 공 바같으로는 배가 다니는 길이기에 넘어가면 위험하다는 표시입니다.







Beware of Stingers 해파리등의 쏘임을 조심하고
Please Do not feed the fish 물고기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물고기에게 빵등을 주게되면
자연보호와 해양생태계에 좋지 않아 적발시에 벌금을 물게되니 참고하세요.







씨워킹(Sea Walking)를 신청하기 위해 씨워킹 사무실에 들어갑니다.







근데 때마침 비가 오는군요. 신기한게도 비가 주룩주룩 많이 왔다가 금방 비가 멈춥니다.
비가 오는 동안 잠시 날씨를 원망하며 차한잔의 여유를 가졌네요.







비가 그치자 보트를 타고 씨워킹 장소로 이동!
바다 한가운데에 집같은 배가 떠있습니다.







이 헬멧을 쓰고 산소를 공급받으며 바다밑을 거닐게 된다고 하네요.
지상에서는 무지 무거운데, 바닷속에서는 부력에 의해 무겁지 않습니다.







씨워킹의 스쿠버 다이버가 찍어준 바닷속의 씨워킹 인증샷!
물고기들이 바로 눈앞에서 마구 지나다니고 아이들이 경험하면 무지하게 신기해할것 같습니다.







씨워킹이 마치면 이렇게 이곳에서 씨워킹을 했다는 인증서도 나눠줘요.
스쿠터다이빙의 자격증을 받는 기분이네요.ㅋ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호핑투어는 빼놓지 말아야할 코스라고 말한 이유를 실감했습니다.
비록 중간에 비가 내렸지만, 비가 내려도 내리는데로 운치있고
 씨워킹은 남녀노소 부담없이 체험할수 있는 추천하고픈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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