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강과 바다가 만났다! 캘리베이와 맹글로브투어의 신나는 액티비티!




먼저 스티커동영상으로 한눈에 맹글로브투어(캘리베이투어)를 느껴Boa요!







코타키나발루
에서 멋진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맹글로브투어를 소개해드립니다.
맹글로브 투어는 캘리베이 투어라고도 하는데 강과 바다가 만나는 캘리베이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착장에 가니 강위로 맹글로브 나무들이 보입니다.
고추처럼 길게 열여있는 맹글로브 열매가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면 맹글로브 열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강가 주변에 맹글로브 숲으로 이루워져 맹글로브 투어라고 불리는가봐요.






캘리베이로 안내해줄 배를 타기위해 선창장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그늘은 시원하고 바람은 산들산들 기분이 좋아집니다.






드디어 하나투어 스티커를 태우고 맹글로브 투어를 떠날 자연친화적으로 생긴 배가 도착했습니다.
의자부터 지붕까지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독특하더라구요.






맹글로브 투어중 통발을 던져 놓습니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때 통발에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하는데 기대되는데요.






강을 통해 캘리베이 해변인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배가 이동하는 동안 강바람과 바다바람을 모두 느낄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드디어! 강과 바다가 만나는 캘리베이에 도착했습니다.
그럼 여기는 강인가요? 바다인가요? 헥갈립니다.





파란 코타키나발루 하늘 아래에 길게 뻗은 백사장..
눈앞이 확 트이면서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앙증맞은 꼬마게 한마리를 하나투어 가이드님이 잡아주셨네요.
캘리베이의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과 하얀 백사장을 느끼고 맹글로브 투어는 계속됩니다.






말레이시아 민속체험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도착한 곳.
간단한 짐을 풀고 바틱(Batik)체험을 위해 이동했어요.





생애 처음해보는 바틱공예.
초 성분을 이용해 원하는 색으로 물을 들입니다.
그냥 물감을 풀면 자연스러운 색이 나오면서 그럴싸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블로어파이프 체험!
다른 사람들은 쉽게 잘 부는데 나는 잘 못했다는..
힘으로 하면 안되고 타이밍 맞쳐서 잘 불어주면 명중!







강가를 배경으로 뷔페식의 점심을 먹습니다.
야외에 나오니 식욕이 더욱 왕성해지는 이 느낌...
오후의 물놀이를 위해선 에너지를 충전해줘야겠죠. ^^





바삭바삭한 이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들었던 음식의 이름을 까먹었다는... 그때그때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점심식사후 코타키나발루의 백사장 그늘에 펼쳐진 그물침대(hammock)에서 꿀맛같은 낮잠을 잠시 즐깁니다.
잠시만 누워있어도 시원한 바다바람에 스르르..눈이 감기는 수면제같은 곳이에요.






배도 부르고 잠시 눈도 붙였으니 다시 물놀이 모드돌입!
많은 관광객들이 수영이나 서핑보드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햇살좋은 곳에서 빠질수 없는 점프샷!
하늘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점프!






단체로 왔으니 카야킹보단 바나나보트를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바다가 아닌 신나게 강가를 달렸지요.






맹글로브 투어를 끝내고 우리가 배를 탄던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에 출발할때 번져놓았던 통발을 꺼내봅니다.
큼지막한 꽃게가 들어 있네요. 한국이였다면 집에 가져가서 꽃게탕을 해먹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어요.






하루동안의 코타키나발루의 강과 바다를 느끼고 강과 바다에서의 액티비티를 동시해 할수 있는 맹글로브 투어!
그물침대에서의 휴식과 바틱체험이나 먹거리 내기를 했던 블로우파이프 체험등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코타키나발루에 오셨다면 너무나도 알찬 여행코스인 맬글로브투어는 필수겠지요.




stick2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