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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인도여행, 골드시티 ‘자이살메르’ 구석구석 탐방기

 

 

 

골드시티 자.이.살.메.르 구석구석 살펴보기!

 

하루는 샘 사막에서 낙타사파리를 즐겼다면,

 

하루는 자이살메르 성을 구경하고 성 주변의 곳곳을 구경해보세요!

 

 

 

 

 

 

하벨리는 인도의 귀족들과 부호들이 지은 개인 저택이에요.

 

18~19세기에 지어졌고, 관광객들에게 돈을 받고서 내부를 구경할 수 있게 한답니다.

 

현재 그 후손들이 살고 있는 저택도 있다고 해요.

 

 

자이살메르 성 주변의 하벨리들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 일행은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았고, 밖의 화려한 외관들만 보았어요.

 

외관들도 골드시티라는 명성에 걸맞게 노란 빛깔의 모래 색의 벽들이었어요-

 

 

 

 

 

 

 

 

화려한 하벨리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는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자이살메르 성 주변으로는 시장이 함께해서 현지인들의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상점가를 보는 재미도 있고, 노점상에서 파는 간식, 과일 구경,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IT강국의 모습을 보여줬던 인터넷 까페 등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자이살메르의 다음 이동지였던 조드푸르에서 입고 다녔던

 

코끼리가 그려진 파란 알라딘 바지는 이 곳에서 샀답니다!

 

시장 주변으로 소들이 많이 다녀요- 소의 주인들이 일하는 시장에 당연히 소가 많은 거였어요.

 

소는 주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를 신성히 하는 곳이어서 전 그냥 소들이 다닌다고 생각했었어요.

 

 

 

 

 

 

 

 

1층에서는 상점 2층에는 주택인 구조의 건물들도 볼 수 있답니다.

 

 

 

 

 

 

 

 

빵을 빵을 파는 베이커리! 케이크의 색들이 노랑, 파랑, 분홍 등 색은 조금 촌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데코레이션만큼은 꽃 장식으로 화려하더라구요.

 

 

 

 

 

 

 

 

시장을 구경할 때는 상점에 들려 톡 쏘는 탄산음료를 손에 쥐고 구경해야 제 맛!

 

전 이번 인도 여행에서 다양한 탄산 음료를 다 즐기고 왔어요 ㅎㅎㅎ 상큼한 라임맛 탄산음료도 추천*_*

 

 

음료수와 과자를 파는 곳에선 어린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일행 중 한 분이 머리를 자르셨던 이발소!

 

다양한 머리스타일의 사진이 담긴 책자에서 인도인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을 추천 받으시고 변신하셨죠 ㅎㅎㅎ

 

 

 

 

 

 

 

 

아침 일찍 들렀던 시장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점들도 많았어요-

 

원색의 페인트 그림들을 찍는 재미도 한 가득 ㅎㅎㅎ

 

 

 

 

 

 

 

 

 

 

 

가드시 사르 호수는 자이살메르 성을 건축한 후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인공호수에요.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아이들을 만났어요!

 

물고기는 팔뚝만한 크기로 메기처럼 생겼어요- 먹이를 먹으려고 물 위로 올라오는 물고기의 수가 정말 많아요.

 

식빵을 사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고, 오리보트를 타며 호수를 둘러볼 수도 있어요!

 

 

 

 

 

 

 

 

수도 델리에서는 서쪽으로 멀게 떨어져 있는 노란 빛 매력이 가득했던 자이살메르!

 

대도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빛깔만으로 화려함을 주는 도시에요*_*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hamons1004

 

 

 

  • 본 여행은 하나투어가 지원하여 다녀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stick2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