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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동성

산동성 여행, 임치 제도호텔 (LINZI QIDU HOTHE/臨淄齊都飯店)

   

   



 

산동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묵은 호텔인 임치제도호텔(LINZI QIDU HOTHE/臨淄齊都飯店) 리뷰입니다.

 

첫 날 일정이 늦게 끝나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드디어 스티커의 첫 숙소가 있는 임치에 도착하니까 벌써 깜깜한 밤이였습니다.

   

   

 


 


깜깜한 밤에 붉은 빛으로 빛나고 있는 임치제도호텔 간판!

 

중국인들은 빨간색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길가다가 보면 대부분의 간판들이 다 붉은색이더라구요!

 

   

호텔 도착 후에는 쓰러지듯 잠들어버렸습니다 ^^

 

덕분에 호텔 구경은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임치제도호텔의 외관입니다. 밤에 봤을 땐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원래는 이렇게 생겼군요 ^^

 

임치제도호텔은 중국 '제나라'의 전통 분위기를 테마로 인테리어한 호텔이라고합니다.

 

   

임치가 바로  옛날에는 삼국지 유비의 땅인, '제나라' 랍니다 :)

 

   

총 23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임치지역에서는 4성급 호텔이랍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프론트가 보입니다 :)

 

이곳에서 체크인/아웃을 하고 모닝콜을 부탁하기도 하지요.

   

   



   

 

호텔 로비인 1층에는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신기한 돌들과 임치의 특산물인 자수정, 그리고 그림들이 많이 걸려있더라구요.

 

   



   

 

이렇게 한 쪽에는 기념품샵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무언가 화려해보이는 휴식공간이예요 ^^

 

   



   

 

이렇게 곳곳에 신기한 돌들과 자수정, 여러 그림들이 걸려있어서 하나하나 구경을 하다보면 재밌답니다.

 

   



   

 

구경을 하던 중 스티커의 눈을 사로잡는 무언가 익숙한 저 여인의 그림은 뭐다?!!!!!!

 

   



 

   

한 쪽 구석에 걸려있던 대장금 이영애씨 초상화가 뙇~!!!!!!!!!

 

재밌고 신기했답니다. 왠지 반갑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비구경을 마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객실이 있는 층으로 고고싱!

 

   



   

 

임치제도호텔은 건물 가운데가 이렇게 뚫려있고 그 주위를 빙 둘러서 객실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자칫하면 썰렁 할 수도 있는 높은 벽에는 제나라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

   

   



   

 

객실층 복도입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트윈룸입니다. 싱글침대 두 개가 놓여져있는 일반적인 객실구조랍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열쇠는 입구에  꽂아두고 가세요 ^^)//

   

   



   

 

침대는 이렇게 두 개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깔끔깔끔하네요. ^^

   

   



   

 

맞은편에는 화장대와TV, 스탠드 테이블 등이 놓여져 있습니다.

   

 



   

 

차를 끓여마실 수 있도록 커피포트랑 녹차티백 등도 놓여져있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세면대가 굉장히 넓더라구요 ^^

수건은 곳곳에 아주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면대 가장자리에는 요런 세면도구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객실 구경은 끝났고, 이제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볼까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아침식사는 필ㅋ수ㅋ 입니다!!

   

 



   

 

임치제도호텔 조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조식당에 도착하자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손님을 맞이합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마음에 드는 음식을 직접 퍼와서 자리를 잡고 먹는 시스템!

   

   



   

 

조식당에도 그림들이 걸려있어요. 임치제도호텔 사장님은 그림 수집이 취미이신가봐요 ^^ㅋㅋ

   

   



 

조식은 중국식 요리부터 외국인들을 위한 빵이나 토스트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꽃빵은 중국인들의 밥같은 주식이라고 해요!

 

음식에 찍어 먹고 곁들여 먹고 암튼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빵입니다.

 

   

안에 왠지 팥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더라고요 ^^

   

   



 

이런 튀김들도 있구요~

   



 

삶은 달걀도 있었는데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입맛에 맞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게 바로 젓가락통 입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패스트푸드점에서 스트로우를 담아놓는 박스와 같은 형태 ㅋㅋㅋ

 

   

젓가락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는데 저렇게 깜찍하게 한 쪽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ㅋㅋㅋ

   

   

여행을 위해서 모두 조식을 든든히 먹는 스티커.

 

이번 스티커 in 산동성 멤버들 모두모두 먹성을 자랑하며 단 한 명도 아침을 거른 사람이 없다죠 ㅋㅋㅋ

 

전날 밤 늦게 도착해서 수면시간이 3-4시간도 안됐지만, 조식당에는 네 명 다 얼굴을 비치는 그런 정신! 훌륭합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잘 먹겠습니다!!!! :)

   

   

   



 

2층 조식당에서 내려다본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2층까지는 천장이 뚫려있어서 이렇게 내려다 볼 수도 있더라고요.

   

   


   

   

 

산동성 임치에서의 첫 숙박! 임치제도호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런 호텔이였습니다 ^_^!!

   

 

   

 

 

(중간중간 사진 제공해준 믹히로, 글라라, 당당이, 정말 땡큐땡큐~♥)

   

   

   

   

위 하나투어배너를 클릭하면

임치제도호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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