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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동성

안녕 산동성! 노을지는 위동페리를 타고





안녕, 중국 산동성 여행!

노을지는 위동페리를 타고!






 
 
스티커 in 산동성. 중국 산동성에서 보낸 5박 6일 여행.
청도와 인천을 잇는 '위동페리'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산동성 여행이 인상에 남았던 큰 이유는 바로 '배를 타고' 떠난 중국여행이라는 점.
중국도 배를 타고 갈 수 있구나- 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
 
 
 
 
 
 
 
 
 
 
 
 
선상의 밤하늘을 수놓았던 불꽃놀이도 즐겼고. :)
 
 
 
 
 
 
 


 
 
 
조명을 빛내며 웅장한 자태를 뽐내던 인천대교도 지나올 수 있었어요.
 
 
 
 
 

 
 
 
 
선박여행은 워낙 배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인지,
이미 배를 타는 그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된다는 느낌입니다.
배 안에서 보내는 시간도 소중한 여행의 시간이랄까요. :)
 
 
 
 
 
 
 


 
 
 
레스토랑, 바, 노래방, 극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위동페리에서는
길고 긴 항해시간이 지루할 틈 없었습니다. :)
 
 
 
 
 
 
 

 
 
 
창 밖으로 넘실거리는 바다를 보며, 어쩐지 낭만에 젖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위동페리!
선박여행의 매력에 이렇게 푹 빠져버린 것 같아요. :)
 
 
 
 
 
 
 

 
 
 
특히 인원이 많은 단체여행일수록 '배'에서 노는 즐거움은 더 커진다는 사실 ~ :)
가끔은 느릿느릿 여행의 순간을 즐기는 선박여행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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