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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동성

[산동성여행/청도여행]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맥주,<청도맥주박물관>

   

   


* Sticker in Shandong *




 




"칭다오는 모를 수 있어도 칭다오맥주를 모른다면 거짓말이다."

   


중국 산동성 청도시의 현지인들이 자랑삼아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칭다오맥주는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청도는 산동반도의 남쪽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서 중국에서 몇 안되는 경제 중심도시 중 하나죠.

 

이에 따라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시찰 관광도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칭다오맥주는 청도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보배 기업으로 관광객들을 위해 박물관을 개방하고

 

공장의 생상라인을 견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하루 평균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2000여명에 이른다고 하니, 청도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스티커도 아침 일찍 청도맥주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귀여운 맥주간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지 모르지만, 저는야 맥주덕후 ㅋㅋㅋㅋㅋㅋ 맥주가 너무 좋아서

 

유럽에 갔을 때도 다른 사람은 2-3일이면 아웃하는 독일에 일주일간 머물렀다죠 ㅠㅠ

 

그런 제게 이 관광코스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완전 기대만빵이었습니다!!! 

 

   

특히 칭다오 맥주는 학교 앞 양꼬치집에서 많이 마셨기 때문에 그 뿌리(?)인 곳에 간다는 것에서부터 흥분흥분!! +_+

   

   



   

   

칭다오 맥주는 1903년 독일 식민시대에 독일인들이 세운 '독일맥주회사'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독일이 물러난 뒤 칭다오 맥주는 일본으로 넘어갔으나 1945년 국민당 정부가 인수하고

 

1949년 중국 공산당이 접수해 '국영 칭다오 맥주회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뒷맛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칭다오 맥주는 500여개에 달하는 중국 맥주 브랜드 중

 

굳건히 1,2위를 다투고 있는 중국의 국민 기업이라고 합니다 :)

   

 

칭다오 맥주 공장 입구로 들어서면 칭다오 맥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칭다오 맥주 회사 건물입니다. 아마도 이 건물은 사무실인 것 같아요. :)

   



   

   

생산공장 옥상에는 커다란 칭다오 캔맥주 모형이 세워져있습니다.

 

물탱크 인가요? 굴뚝인가요? +_+//

 

공장 근처에만 가도 고소한 홉 냄새가 나더라구요.. 으으 맛있겠다!!

   

   



   

칭다오 맥주병과 맥주잔을 형상화한 분수에선 맥주거품 같은 물이 쏟아집니다!

   

   




공장내에 있는 칭다오 맥주 100주년 기념관 입구로 들어갑니다. 옛날에는 이 건물이 맥주를 만드는 건물이었다고 해요.

 

칭다오 맥주 공장의 첫 번 째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한 전시관으로 활약중이랍니다.

   




   

   

100주년 기념관 입구에 들어가면 인상 깊은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과거의 청도와 오늘날의 청도, 그리고 그 시절의 맥주병과 오늘날의 병, 또 과거의 공장과 지금의 공장이

 

나란히 벽에 걸려있습니다. 고속성장해온 청도시와 칭다오맥주는 아무래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1903년 당시 칭다오 맥주 공장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재연해 놓았습니다.

 

아기자기한 게 귀엽더라구요. ^^

   

   


   

   

100주년 기념관은 칭다오맥주의 지난 100여년 간의 발전 과정과 당시의 광고나,

 

맥주병 등을 각 시대별로 정리해서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 광고들도 각양각색이더라고요.

 

재밌는 광고들도 많고 아기자기한 광고들도 많았습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을 잘 보면 왼쪽 포스터는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랍니다 ㅋㅋㅋ

 

삼국지 주인공들도 칭다오 맥주를 마신다는 광고와 그 옆에는 미인도 칭다오 맥주를 마신다는 광고입니다.

 

오늘날의 CF로 생각한다면 "미녀는 칭다오를 좋아해~♬" 이런 것 쯤 되나요?ㅋㅋㅋ

   

   



   

이렇게 칭다오 맥주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또 한쪽에는 칭다오 맥주에서 생산한 맥주들이 주르륵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아~ 그 무엇보다 탐나더라고요 T_T 먹고 싶다...

 

내 것이였다면!!!!!!!!!!!! ㅋㅋㅋ 맥주병들을 쓰담쓰담 하고 왔습니다.

   

   


 

   

 

이 그림은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를 알리는 선전입니다.

 

매년 8월 중순 열리는 칭다오 국제맥주 축제는 중국판 옥토버 페스티벌이라고 보면 됩니다.

 

   

칭다오 맥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맥주회사 30여개사가 초청되어 맥주 시음 행사를 하기도 하고

 

각종 이벤트와 대회를 열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해요.

 

   

아........ 저같은 맥주덕후들은 꼭 8월에 칭다오에 방문해야겠습니다!!!!!

   




   

나무로 만든 맥주통 입니다.

   

   



   

   

이런 재밌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칭다오 맥주 CF를 영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코너랍니다.

 

원하는 광고 영상이 적힌 버튼을 누르면 앞에 있는 모니터에서 광고가 흘러나옵니다.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찍은 CF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ㅋㅋㅋ

   

 

중국에도 맥주 광고는 인기스타들이 하나요?ㅋㅋ

 

우리나라도 원빈이나 조인성같은 미남배우들이 광고를 찍던데 ㅋㅋㅋㅋ 으흐흐흐흐 좋네여.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칭다오맥주는

 

지난 몇 년간 엄청난 성장을 했다고 해요. 주식이 몇 배로 오르고 수출량도 껑충껑충 뛰었다는 걸

 

도표들을 보여주며 자랑(?)하고 있습니다ㅋㅋㅋ 하 ..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 

 

2003년에 칭다오 맥주 주식을 사두었다면 지금 저는 부자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또르륵...ㅋㅋㅋ

   

   



   

   

요렇게 칭다오 맥주의 발전 과정을 보고 난 뒤 밖으로 나왔답니다.

 

아까 본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을 내뿜고 있더라구요!

      

100주년 기념관 다음으로 둘러 보게 될 곳은 맥주 박물관과 칭다오맥주의 생산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생산공장입니다.

 

 



   

1903년도에 처음 지어진 칭다오 맥주!

 

당시 식민지였던 독일인들이 세운 맥주회사가 지금은 중국의 자랑이 됐다니 좀 아이러니하기도하네요 ^^

   

   



   

   

청도맥주박물관에는 이렇게 다양한 모형과 인형으로 맥주 생산공정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100년전 맥주 공정 과정과 모든 게 기계화된 지금의 과정은 확연히 다르겠죠?

   

 



   

맥주의 원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홉이라고 해요!! 전 처음 봤어요. 우와..

 

홉이 몇 % 포함 됐느냐에 따라서도 맥주의 맛과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고 하니,

 

맥주에선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네요 ... 오오오

   

   



   

옛날에는 이렇게 직접 곡식들을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관리겠죠?

   



   

그 당시의 맥주를 만드는 기계와 도구들입니다 ^^

   



   

이건 만들어진 맥주를 보관하는 통입니다.

 

왼쪽이 일본회사일 때, 오른쪽이 제일처음 독일이 운영할 때라고 합니다.

   

 



   

이곳은 당시의 발효실을 재연해둔 곳입니다. 인형이 진짜 사람같지 않나요? :)

   

   



   

청도맥주박물관에서 복길이의 눈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맥주 전시실입니다!!!!!!

   

 



   

   

세계에 있는 다양한 맥주 브랜드가 한 자리에!!!!!!!!!! 우와와왕ㅇ!!!!!!!!!

 

죽기 전에 다 한 모금씩 먹어보고 죽을 수 있을까요?

 

다 갖고 싶고 맛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면 우리나라 맥주들도 있답니다 ㅋㅋㅋㅋ 흐흐흐

   



   

차마 이 앞에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복길

   


   

 

마치 자신의 콜렉션 인 듯 포즈를 취해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맥주병들 앞에서 침흘리고 있을 때 앞서가던 누군가의 외침!!!!!!!

   

"언니!!!! 맥주 마시는 곳이예요!!!!!!!드디어 나왔어요!!!!!"

   

으헉!!!!!!!!!!!! 드디어!!!!!!!!!!!!!!! 나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도맥주박물관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공정 과정을 거치지 않은 진짜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공정이 덜 되었기 때문에 이 칭다오 생맥주의 유통기간은 단, 24시간!!!!!!!!!!!

   

24시간 안에 먹어야만 된답니다. 그러니까 바로 칭다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대박~~~~~~~~ !!!!!!!!!!! 완전 ㅠㅠㅠㅠㅠㅠ 짱이예요 흑흑

   

 



   

생맥주와 함께 먹으라고 짭짤한 양념땅콩까지 함께 넉넉히 챙겨주는 센스!!!!!!!!!

 

생맥주 시음은 입장료에 포함된 거니까 절대로 지나치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맥주는 날 살게 해.

   

   

   

"맥주가 없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 복길"

   

   

아.. 진짜.. 저 정말 맥주덕후같죠.. ㅠㅠ 자제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것이 바로 유통기한 24시간의 진짜! 리얼! 레알! 칭다오 생맥주랍니다!

   

 



   

양념땅콩 맛있는데 한국엔 안파나요?ㅠㅠ 맥주 안주로 제격이더라구요!

   

   



   

나란히~나란히~ 놓여서 우리들을 기다리는 칭다오 생맥주!

   

 



   

   

같이 간 글라라와 당당이 믹히로도 맛난 생맥주 먹을 생각에 신납니다 ㅋㅋㅋ

 

(맞죠 여러분? 나만 미친도록 신난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칭다오 생맥주를 시식한 느낌

   

"이 한 잔의 맥주를 마시기 위해 살아왔나보다. -복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바 그만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산동성에 간다면, 청도에 간다면, 꼭꼭 칭다오생맥주 드셔보세요 강추~!

 

   

안그래도 맥주 좋아해서 전 저자리에서 무려 세 잔을 원샷! 머리에 털었음요!

 

스티커 영상도 찍었는데, 추해서 편집될지도 몰라여 ^^;;;;;;;;;;;

   

   


   

   

 

한 켠에는 포토스팟과 기념사진을 맥주병 라벨로 붙여서 간직할 수 있는 코너도 있더라고요 ^^

   

   

캬~기분 좋게 맥주를 마시고 견학을 계속합니다.

   

 

   


   

이곳은 옛날 맥주병들을 어떻게 재활용하고 보관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이 기계는 뭘까요?

 



   

1930년대 사용했던 맥주병 세척기랍니다 ㅋㅋㅋ 우왕ㅋㅋ 신기해라 ㅋㅋㅋ

   



   

맥주병에 라벨을 붙이는 기계도 있었답니다 ㅋㅋㅋ

   



   

옛날에는 이렇게 밀짚으로 맥주병을 포장했다고해요 ^^

 

지금은 최첨단(?) 뽁복이? 역할을 밀짚이 해줬나봐요.

   

   



   

칭다오 맥주 선물 세트들 입니다. (하나만 주면 안되겠니?)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칭다오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생산공장 라인투어를 했답니다.

   



   

   

중국내 판매 1위, 그리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만큼

 

칭다오 맥주 공장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수많은 맥주병들이

 

컨베어 벨트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장관이더라구요 ^_^

   

   

   

생산라인 중에서 기계가 아닌 약간은(?) 수공업 돋는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불량품을 걸러내는 곳이었습니다.

 



   

생산되는 맥주 중에 불량품이 있나없나 매의 눈으로 감시를 하더라구요~!!

 

눈 아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맥주박물관과 생산공장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면 마지막으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나옵니다.

   


   

 

뭔가 특이한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우와오아왘ㅋㅋㅋㅋㅋ 신기해요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이런 공간 !!!!!!!!!!!!!!!!!!!! 아세요?ㅋㅋㅋㅋ

 

어렸을 때, 서울랜드 착각의 집에서 경험해봤던 그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잠시 정줄놓고 동심으로 돌아가봤습니다........ ^^;;;;;;;;;

   

   



   

   

기념품샵에는 이렇게 칭다오맥주랑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스티커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것!!!!!!!!!!!!

   

맥주상자와 맥주들을 형상화한 초콜릿!!!!!

   

우왕ㅋ굳ㅋ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

   



   

   

이 깜찍한 미니어쳐 맥주 초콜릿이 스티커의 선택!!!!!! 굿굿굿 굿초이스!!!!!!!

   

   

이렇게 기념품샵을 빠져나오면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등장하게 되는 곳은?!

   

 



   

   

바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싸!!!!!!! 또 만났넼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곳에서 박물관을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맥주를 또 한 잔씩 마십니다 ㅋㅋㅋ

   

 

박물관 입장권이 있으면 맥주가 또 다시 공ㅋ짜ㅋ

   

 



   

   

관람티켓만 있으며 이만큼의 양을 또 시음할 수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또다시 칭다오맥주와 함께 해피타임을 갖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박물관 견학시간이 오전시간이였는데 아침부터 맥주를 몇 잔째 마시는 건지 ㅋㅋㅋㅋ

   

하지만 누구도 절 막을 수 없어요. 맛있는 걸 어떡해 ^_T..

   



   

   

아까전에 맥주 시음하는 곳에서 두 잔인가 세 잔을 마시고

 

이곳에서도 두 잔 가까이 비워버린 복길이는 멋쟁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맛있었던 거 아니예욬ㅋㅋㅋㅋㅋ 다 맛있게 마셨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

 

그쵸? !!!!!!!!!! 사진이 증명해준단 말예요 ! ㅋㅋㅋㅋㅋ(사진은 귀여운 동생들 당당이와 글라라^^)

   

   

저처럼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청도에 간다면 칭다오 맥주박물관은 필수코스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통기한 24시간의 레알 칭다오생맥주 시음을 끝으로 청도 맥주박물관 견학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당시 스티커 트위터에(http://twitter.com/stick2r) 실시간으로 올라갔던 사진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움이 가득한 산동성 여행 ^_^)//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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