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곡부] 곡부의 편안한 4성급 호텔 - QUELI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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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I HOTEL (★★★★)

 

곡부권리빈사호텔

 

   

   

공부,공림,공묘가 있는 공자마을, 곡부에서의 하룻밤-

 

앞에서 말한 곳들을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아주 가까이에 위치한 접근성 좋은 호텔이에요.

 

   

4성급 호텔로,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편한 호텔이었어요 :-)

 

 

   

   

   

   

권리빈사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입구에서부터 뭔가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분이 들었어요 :-)

   

   

   

   

   

궐리빈사 호텔은 곡부시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측에는 공묘, 뒤로는 공부를 두고 있는 곳이에요-

 

전통민족풍 명대정원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져서 그런지, 고풍스럽고 장중하며



우아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축물이기도 하답니다 :-)

   

   

   

   

   

권리빈사호텔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바로 이 정원!

 

정원에 나가 여유롭게 돌아다녀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있을 때 이 곳을 한적하게 걸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가졌다 보니, 권리빈사 호텔은 1990년에는 중국10대 건축설계상에 뽑히는 영예도 안았다고 해요-

 

이 호텔은 총 164개의 객실을 갖고 있는데요-

 

객실 2층에서 서쪽으로 바라보면 공묘를 볼 수 있다는 사실!!

 

현대화된 건축물과 천년 전의 건축물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시공간을 넘어선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는 게 매력인 호텔인 것 같아요 :-)

 

   

   

   

   

   

분수도 나오고!

 

호텔에 밤에 도착했을 때에는 몰랐는데, 낮에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

   

   

   

   

   

개인적으로 산동성에서의 3일 밤 중에서, 호텔 인테리어로 볼 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어요!

 

중국의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 지금 중국 여행을 하고 있다는 기분도 들고요 :-)

   

   

   

   

   

입구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도 한컷!

 

저희가 갔을 때에는 단체 손님들도 많아서 그런지, 한 쪽에는 단체버스가 쭈르르 주차되어 있었어요 :-)

   

   

 

   

   

   

호텔로 들어서면, 이렇게 전통악기 연주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곳곳을 돌아다니고 저녁식사를 할 때까지 계속 연주소리가 들린 것으로 보아 꽤 오래 연주를 하시는 것 같아요 :-)

 

   

전통음악 또한 전통적인 호텔 분위기와 딱이었어요-

 

   

   

   

   

   

이 곳은 카운터에요-

 

카운터를 지나 왼쪽으로 쭉 가면 객실들이 나온답니다.

 

 

   

   

   

   

   

객실로 향하는 길-

 

한 쪽면에는 예쁜 그림들이 걸려 있었어요-

   

판매하기 위한 그림족자들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예쁜 그림들의 맞은 편에는 이렇게 도장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모양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해서, 저도 이곳에서 도장 하나 파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동글동글한 돌맹이같은 도장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 

 

 

 

   

   

   

   

   

이렇게 정원이 보이고, 양 옆으로 객실로 갈 수 있는 복도가 연결되어 있어요-

 

제가 묵는 방은 이 정원에서 왼쪽이었답니다.

 

 

 

   

   

   

   

   

방에 도착하니, 이미 하늘은 어둑어둑해지고 밤이 찾아왔어요-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이 마음에 들었어요 :-)

 

 

 

   

   

   

   

   

침대도 폭신폭신 편안하고, 4성급 호텔인 만큼 편안함이 강했던 룸이었던 것 같아요-

 

이 날 하루, 푹 쉬고 편하게 잘 수 있었답니다 :-)

   

 

 

 

   

   

   

   

방에는 이렇게 텔레비젼도!!

 

(중국말은 못알아듣지만, 영상을 보며 텔레비젼 감상을 했었지요T_T)

   

 

 

 

   

   

   

   

권리빈사 호텔 객실의 특징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바로 깔끔함인 것 같아요.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결합된 느낌으로,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방이었어요 :-)

 

 

 

   

   

   

   

   

화장실에도 이렇게 헤어드라이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

 

화장실도 객실만큼이나 깔끔한 느낌이에요.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길-

 

저녁 식사는 식당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서 조금 더 큰 방에서 이루어졌는데요 :-)

 

 

   

   

   

   

   

눈 앞에 펼쳐진 커다란 테이블에 눈이 휘둥그레 +.+

 

 

 

   

   

   

   

   

커다란 붉은 색의 '복' 한자가 왠지 복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느낌!

 

테이블 위에 놓인 복 글자의 셋팅용 빨간 종이는 식사가 시작될 때, 모두 수거해가시더라고요 :-)

 

 

 

   

   

   

   

   

저녁식사로는 공자특식을 먹었어요!!

 

사진 속의 음식들 뿐만 아니라, 정말 끊임없이 음식이 나왔답니다.

 

   

중국은 주인이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할 때 이렇게 한가득 차린다고 해요-

 

손님이 음식이 모자르면, 주인이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많이 남더라도, 푸짐하게 식사를 차린다고 해요 :-)

 

   

   

   

   

   

이 '복' 음식은 식사를 시작하기 전, 주인이 손님에게 조금씩 잘라 주신다고 해요-

 

복을 나누고, 환영의 의미인 것 같아요 :-)

 

 

   

   

   

   

   

화려한 공자특식!!

 

이 음식은 그 다음 날 실제로 볼 수 있었답니다 +.+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

 

 

   

   

   

   

   

그리고 저녁 식사와 함께 한 옌징맥주-

 

(중국에 와서는 매일매일 식사와 함께 맥주를 함께 했는데, 중국 맥주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한국맥주에 비해 덜 밍밍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

 

 

   

   

   

   

   

열심히 먹었던 고기!!

 

(오리였나, 닭이었나... 갑자기 가물가물한... T_T)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맛있었던 것 통후추가 가득 뿌려진 음식이었는데요-

 

(유독 그 사진만 흔들려 나오는 바람에...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요T_T)

 

평소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 음식은 정말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또 먹고 싶은 음식이에요T_T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

 

호텔 로비는 이런 모습이에요 :-)

   

 

   

   

   

식당 입구 옆으로는 이렇게 기념품 판매점도 있었어요-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편하게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

   

 

 

   

   

어느덧, 더더욱 깊어진 밤-

 

저희는 마사지를 하러 밖으로 나갔답니다!

 

   

   

 

 

   

   

붉은 곡부권리빈사호텔의 등불!!

 

앞으로 권리빈사 호텔하면 이 등불이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전 날, 마사지도 받고 하룻밤 푹 자고 난 아침-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갔어요 :-)

 

   

(이 날, 호텔에는 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굉장히 시끌벅적하지만 활기찬 느낌이었답니다)

   

 

   

   

   

붉은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조식을!!

 

(호텔 조식은 항상 기대가 되요 +.+)

   

 

 

   

   

   

   

제가 먹은 조식은 토스트와 빵, 계란후라이, 볶음면 등등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중국의 계란 요리는 모두 맛있는 것 같아요!

 

   

옆에 보이는 스프는 스프인 줄 알고 가져왔는데, 알고보니 풀맛이 나는 미묘한 맛의 스프였어요T_T

 

   

   

   

   

아침 식사도 든든하게 마치고 제대로 된 곡부 여행을 위해 떠나는 아침!!

 

전통적인 느낌이 가득한 편안한 호텔에서 푹 쉬었다 가는 것 같아요 :-)

   

   

   

   

   

   

   

   

   

   

   

- 이 포스팅은 하나투어 객원마케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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