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정주

[중국정주패키지여행/중국 정주에 다녀왔어요~:) 2.7탑(얼치타)를 보았던 1일 일정.]

   

   

하나투어 중국 정주 여행상품 3 4 상품으로 오늘은 1일차 일정을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1일차 : 중국 정주신정공항도착 (대한항공 이용) - 정주 시내로 이동 - 2.7기념탑과 정주거리 관광 - 저녁 - 호텔 휴식.

   

   

   

그러나...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였나요?

중국 정주는 원래 위도상 우리나라보다 아래 위치해서 날씨가 이맘때면 완연한 봄이여야 하는데,

기상이변?으로 눈이....폭설이 내렸어요ㅠ

그래서 저희는......비행기가 지연되고 거리가 막히는 상황이라 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였어요.

다행히 호텔이 2.7탑과 매우 가까워 도보로 5분거리라서 살짝 다녀왔어요~:)

 

 

   

그럼 하나투어 정주여행 1일차 포스팅 시작할께요^^

   

   

   



중국
정주 신정공항에 도착




   

식당으로 이동.

이동시간은 대략 1시간 30 정도였어요;;

역시 넓은 중국.

   

중국여행에서는 이동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유는 당연히 워낙 넓기 때문이라네요;;





   

나름 조명도 괜찮고, 그래!! 중국이라는 편견은 버리자!!

   

   



   

그릇도 이정도면..

   

그런데 중국의 문화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다고 해요.

어떤 문화냐구요??

   

바로바로 음식점의 그릇인데요,

음식점의 그릇이 오래되고 이가 나가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큰일이 나고 항의가 빗발치겠지만...

중국에서는 그만큼 식당이 오래되었구나, 장사가 잘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가 나가거나 오래된 듯한 그릇이 나오면 식당 맛있나봐..라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드셔야 해요.

문화 차이랍니다~

   

    


 

음식.

1일차 저녁이었어요.

   

중국 음식은 향신료를 워낙 첨가를 많이 하는 나라예요.

중국을 여행하신 분들이라면 아실꺼예요.

그리고 제가 홍콩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홍콩도 다녀온 친구의 말을 빌자면 홍콩보다 더더 강하다네요...

   

심하게 향을 신경쓰지 않아 조금 먹었지만 친구는 거의 손을 못대더라구요ㅠ

그러니 음식의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라면이나 기타 간식을 싸가지고 가주세요.

   

   


   

중국 요리집에 가서 먹는 돌리고 돌리고~~형식의 음식점:)

중국의 대부분 음식점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물론 가이드 분들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중국의 만만디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 중국인들은 엄청 느리다고 해요.

그래서 음식점에서 음식을 원래 5분에 두개씩을 갔다 준다고 하네요;;

우린 식사시간이 10?20?인데ㅠㅠ

   

그래서 가이드분들이 미리미리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만약 베이징등 자유여행 하실 분들은 알아두세요~:)

   


 


그리고
우리의 호텔로 체크인.

   

외관이 화려한 호텔.

위에 동그란 부분 보이시죠?

거기가 조식을 먹는 !!식당으로 돌아가는 식당이예요~:)

남산타워 못가봤는데, 중국에서 돌아가는 식당을 가보게 되었어요^^

   



   

호텔에서 나와서 중국의 거리를 걸었어요.

   

눈으로 인해 미끄러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그냥 없으니까요^^

거리는 시내라서 그런지 맥도날드등도 있고 번화했어요~

   

   

   

   

   

그리고 이효리!!!!!!!

   

효리언니 정말 킹왕짱~

커다랗게 광고에 있으셨어요! 내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뤼~

   

   

   



   

그리고 동상?.

   

무엇을 나타내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짐작하건데, 2.7 거리이니 2.7노동자파업을 기념하기 위한 동상이 아닐까 싶어요.

노동자 파업을 하던 노동자들의 힘든 생활을 나타낸게 아닐까..하고 예측해 보았어요.

   

   


   

   

   



   

2.7

중국어로 얼치타.

   

1923 2 7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탑이라고 해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찾기 어렵더라구요;; 노동파업이 일어났는지는;;

파업의 강도가 강했고, 탄압에 의한 파업이라 때의 철도 노동자들의 파업을 기념하기 위해 탑을 세웠어요.

정주 한가운데 위치했고, 중국의 중심이라고도 하네요,

   

탑은 63m 지하까지 14층이고 12층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요.

전망대를 가지 못했네요;; 아쉽네요;;

시내를 눈에 담을 있었는데요ㅜ



   

두개가 붙어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광장에 많은 분들이 있었어요.

대부분 눈싸움;;;

   

시내의 중심이라서 사람들도 많고 맥도날드도 있어요.

식사가 입에 안맞는 분들은 맥도날드 강추예요.

맛이 거의 동일합니다.:)

   

   

   


   
첫날 기상 악화로 일정이 다소 짧은 하였지만,

이제 진정한 중국 정주와 낙양 여행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