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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호텔 - 르와지르 나하 호텔(LOISIR HOTEL NAHA)

   

 

   

오키나와로 운항하는 항공기 직항은 아시아나가 유일하기때문에 비행기 스케쥴에 맞춰 호텔을 선택하면 편리합니다.

   

특히 떠나는 날은 비행기이기때문에 마지막은 오키나와 국제 공항에서 10분거리인 '르와지르 나하 호텔'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나하 시내를 조금 둘러볼 있는 여유를 가질 있기때문에 추천합니다.

   

솔라레 그룹이 운영하는 르와지르 호텔은 오키나와 나하 외에도, 홋카이도 아사히가와, 가나가와 아츠키,

   

니가타 조에츠, 미에 요카이치, 기후 오가키, 나가사키 나가사키 등에 위치해있는 호텔 체인입니다.

   



   

바로 옆에는 치산 리조트 호텔이 같이 있는데, 사실 르와지르 나하 호텔이 나하 시내에서는 제일 컨디션이 좋답니다.

   

호텔 바로 앞에는 커다란 마트가 있고, 오키나와 월드와 아시비나 아울렛과도 멀지 않아서 위치좋은 호텔이예요.

   



   

시원한 로비에는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도착한날 저녁을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디저트가 완전 끝내주는 레스토랑이예요.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3 정도 있다고 하는데, 조식은 3층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에서 먹었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11층의 슈페리어 트윈룸으로 전망은 좋으나, 바로 맞은편이 공항과 군사시설이라 뷰는 ..;;

   

그러나 바로 앞이 바다라 해가 지는 노을과 새벽녘의 하늘은 정말 멋졌답니다.

   



    

트윈룸에는 침대 외에 쇼파와 테이블, 화장대, TV 서랍장 등등이 구비되어 있었으며,

   

독특하게도 여벌의 이불과 베개가 옷장 안에 마련되어 있어서 추가 인원이 투숙해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샤워가운 외에 독특하게도 유카타와 비슷한 실내복도 제공하는데,

   

와플지로 실내복.. 정말 완소였답니다. 잘때 그냥 편한 티와 바지를 입고 자는 저에게는 정말 좋았던 물품이었다고나 할까요?

   



   

아쉬운 점은 커피는 제공하지 않고 녹차만 구비, 물도 없어서 그건 아쉬웠어요.

   

물은 그냥 전기포트에 끓여서 마셨는데, 그래도 정도는 넣어주셨음 하는 바램.

   



   

   

볼일보고 샤워하는 욕조가 있는 욕실과는 별도로 세면대가 바깥에 마련되어 있는게 조금 편했네요.

   

근데 사실 샤워시설은 사용하지 못한게, 르와지르 나하 호텔 안에는 온천장이 따로 있는데,

   

이곳을 이용할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받아서 온천욕을 즐기느라 이용하지 못했어요.^^

   



   

치약과 칫솔, 헤어 브러쉬, 비누와는 별도로 샤워 스펀지도 구비되어 있었던 욕실.

   

스펀지까지 있는 호텔은 별로 없는데.. 일본이라 그런걸까요?

   



   

   

깔끔했던 객실 안에 금고는 침대 협탁에 있어서 여권과 소형 전자제품 등은 이곳에 넣어두고 다녔어요.

   

그리고 일본은 메이드 팁을 받지 않아요~ 매리어트 호텔에 묵었던 첫날 혹시나하고 두었는데, 안가져가더라구요.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전에 바라본 저녁 하늘은 정말 하늘이 드라마틱하네요.

   



   

1층에 있는 'Fontaine' 레스토랑에서 뷔페식 저녁 식사를 했는데, 해산물이 주류를 이루었던 뷔페였어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다양했던 디저트 음식들이 기억에 남았던. ^^

   

조식 레스토랑으로도 운영하긴 하지만, 점심 시간인 11:00 - 14:30 런치 부페도 운영해요.

   



   

저녁을 먹고도 많은 고칼로리 디저트들을 먹었는데, 많이 달지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도쿄의 오모테산도에서 먹었던 디저트류들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

   



    

워낙에 저녁에도 덥고 습한 오키나와라서 낮보다는 야간 수영이 시원하고 좋은데,

   

나비 모양의 수영장을 보니 들어가고 싶은 마음~ 그러나 온천이 끌려서 온천장으로~~

   



   

마지막 떠나는 , 아침의 오키나와 하늘도 역시 쾌청~ 정말 떠나기 싫은 오키나와입니다.

   



   

아침 조식은 보통 기본적으로 3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듯 해요.

   

채광이 좋고 입맛에 따라 먹을 있는 중식, 일식, 한식 등이 반가운 ~

   



    

아무래도 일본이라 밥과 정도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딤섬과 중국식 잡채 등이 있는걸 보니

   

오키나와에는 일본 사람들 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에서도 많이 오는 휴양지인거 같아요.

   



 

   

아침을 많이 먹는 스타일인 저에게는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는 조식 레스토랑은 정말 반갑다며~

   

커피까지 진득하게 마셔주고.. 배를 두드리면 있는데, 생각해보니 과일을 안먹었더라구요. 

   



   

오키나와도 더운 곳이라 과일들이 맛있는데.. 포도 하나 집어먹고 나왔네요. ^^

   



   

온천을 있는 온천장부터 실내, 실외 수영장, 스파와 네일아트까지 받을 있는 시내 리조트형 호텔인

   

르와지르 나하 호텔에서 겨우 1박만 했다는건 너무너무 아쉬워서리.. 수영장에도 못들어가보고 말이죠.

   

일본이지만 더운 곳이라 온천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뜨끈한 온천욕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던 호텔. ^^

   

   

   

  

   

   

 

    

   

http://www.loisir-naha.com

3-2-1 Nishi, Naha-shi, Okinawa, 900-0036

Tel. 098-868-2222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maria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