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마우이 라하이나 시내 저녁식사 - 라하이나 그릴 (Lahaina Grill)

하와이 마우이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라하이나 시내에서 하기로 했어요~

낮에 투어를 할 때 써니님께서 알려주신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라하이나 그릴이라는 곳이었어요~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이라고 가격대비 괜찮고

분위기가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갔지요~ ㅎㅎ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

생각보다 꽤 큰 곳이었답니다~

라하이나 그릴 주소예요~ ㅎㅎ

명함이 있길래 챙겼지요~! ㅋㅋ

가격은 보통 우리나라에서도 스테이크 먹는 가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메뉴는 상당히 다양했어요~

담당 서버에게 메뉴를 추천받아서

주문을 했답니다~

식전 빵이 먼저 나왔어요~

빵은 바게트 같은 스타일로 딱딱 했어요`

먼저 샐러드 등장~~

요건 그냥 맛이 한국에서 먹던 카프리제와 비슷했어요~

두가지 맛의 밥과 함께 등장한 새우요리~

쌀이 길쭉길쭉 특이하죠?

그리 찰지진 않았어요~

요기서 먹은 음식들이 조금 짰던걸로 기억되요~

다음 요리가 나왔는데 요 녀석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ㅠㅠ

먹은지 넘 오래 되서 맛도 기억나지 않는데~

이 곳 라하이나 그릴~~

가이드 써니님이 추천하셔서 믿고 갔었는데

사실 저희 입에는 그다지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음식이 좀 짰고 다들 음식을 많이 남겼던걸로

기억되요`

유일하게 다 같이 맛있게 먹었던건 양고기 스테이크~

요건 괜찮았어요~ ㅎㅎ

다들 하나씩 맛있게 먹었어요~

부드럽고 괜찮더라고요~ ㅎㅎ

고기가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요게 젤 맘에 들었던 메뉴예요~

요건 고로케 비슷한 녀석이었어요~

너무 오래 되다보니 맛이 기억나지 않아서 완전 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요 라하이나 그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soso였어요~

밥을 먹고 나와서 라하이나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ㅎㅎ

길에서 만난 귀여운 냥이~ ㅋㅋ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ㅎㅎ

요 골목에는 냥이들이 꽤 많이 다녔어요~ ㅋㅋ

길을 가다~~ 헤나를 하는 곳을 발견!!

헤나가 넘넘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ㅠㅠ

누군가 받고 있어서 기다려서 받을 만한 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구경만 하고 말았어요~

라하이나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지요~ ㅋㅋ

그리 크지 않은 곳이라 몇 블럭 다니면 대충 파악이 될만한 곳이었어요~

원래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도 한 잔 하고 할랬는데~

이 곳 스타벅스는 새벽 5시에 열어서 오후 8시 30분이면

영업이 끝나더라고요~ ㅠㅠ

9시가 좀 넘은 시간이라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못했어요. ㅠㅠ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던곳!!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이 곳 버거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데 아쉽게도

저녁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먹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ㅠㅠ

이 버거를 못먹고 온게 넘넘 아쉬워요~

나중에 꼭 먹어보고 말겠어요~ ㅋㅋ

아쉬운대로 마켓에 가서 먹을 것들을 샀어요~

스타벅스에 못간대신 스타벅스 커피도 사고 ㅎㅎ

엄청 커다란 병맥을 발견하고는 신기해했죠~

바로 옆에 있는 병들이 평소 마시던 병맥 사이즈구요~

옆에 것들은 자이언트예요~ ㅎㅎ

정말 엄청 크더라고요~ ㅎㅎ

한 병만 마셔도 배부를 것 같아요~ ㅋㅋ

라하이나 시내를 걷다보니 갤러리 같이 전시 된 곳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 중 인상 깊었던 사진들이 전시 된 곳!!

고PD님께서 사진 달라면서 찍었는데

아직까지 안주고 있었다는~~ ㅎㅎㅎ

합성 사진 같은데 정말 멋진 사진들이 참 많았어요~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었답니다~ ㅎㅎ

저는 이 사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분위기가 독특하고~

참 멋졌답니다~ ㅎㅎ

귀여운 할로윈 장식까지 인사를 하는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 시내!!

시내라고해서 북적북적이지 않고

걷기에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아름다웠던 마우이섬!!

이제 떠날 시간이 됐어요~

마우이를 떠나서 너무나 웅장하고 멋졌던 화산섬!

빅아일랜드로 간답니다~

빅아일랜드로 GOGO~~

원문출처 : http://cafe.naver.com/hanatouring/9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