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하와이

[하와이여행] 마우이섬에서 주내선타고 힐로 공항으로 이동하기

하와이의 아름다운 섬 마우이~

마우이섬 여행을 끝내고 이제 하와이 최대의 섬

빅아일랜드로 떠날 시간이예요~

빅아일랜드는 하와이 섬의 별명이예요~

북태평양 가운데 있는 하와이 제도 중 가장 큰 섬으로 미국 하와이주에
속한 섬이랍니다.

빅아일랜드라는 별명 그대로 8개의 섬들 중에서
가장 큰 섬이예요~



마우이섬에서 빅아일랜드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하와이는 섬들간에 비행기로 이동시간이 대략적으로

거의 비슷하다고해요~



20분에서 40분까지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마우이 섬에서 하와이섬 힐로 공항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마우이섬 공항의 모습이예요~



스타벅스도 있답니다~ ^^






빅아일랜드로의 여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비행시간을 기다리면

절~ 대 지루할 틈이 없어요~

각각 다른 사람들~ 너무 귀여운 아이들을 보다보면

어느새 비행기 탈 시간~~

하와이섬에서 가장 큰 도시가 힐로예요~
하와이섬에는 힐로 국제공항과 코나 국제공항 2개가 있답니다.

대륙이라 할 정도로 넓어서 공항도 2개나 있나봐요~

저희는 힐로 공항으로 들어가서 코나 공항에서 오아후 섬으로 이동했답니다~


아침 비행기로 마우이섬에서 힐로공항까지 이동했기 때문에

다들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저만 살짝 잠이 깨서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 ㅎㅎ

하와이안 항공에서 준 구아바 쥬스!!

맛있었답니다~ ㅎㅎ



드뎌 힐로에 도착할 때가 됐어요`






힐로 공항에 도착해서 보니 날씨가 꿈틀꿈틀! !

구름이 많이 꼈더라고요~


힐로에서 또 가이드님을 만났지요`

김흥국을 닮은 외모의 가이드님이셨답니다~ ㅎㅎ

렌트카 찾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심심함에

이리저리 공항 주변을 왔다갔다~ ㅎㅎ

그러다 무가지를 발견했는데 케이스도 핑크고 산뜻하니 예쁘더라고요~ ㅎㅎ

 

 





날씨는 점점 흐려지고~



드디어 렌트카가 도착했어요~

이번엔 머스탱 화이트로~

역시 알라모 렌트카에서 렌트를 했답니다~ ㅎㅎ



머스탱은 블랙보다 화이트가 이쁜것 같아요~ ㅋㅋ



드디어 장소를 이동하는데~~

결국 비가 내리더군요~

촉촉하게 젖은 힐로~~

힐로에는 비가 자주 내린다고해요~

비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비오는 날이 많다고 하셨어요~



또 어딘가에 도착하니 어느새 날이

화창해지는 듯!!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졌답니다~



이 곳은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던중 지난 곳인데~

동양의 정원 느낌이 풍기는 호수 공원 같은게 있더라고요~

신선하고 예뻐보였지만 내려서 구경할만한 시간은 없었어요~

빅아일랜드는 큰 섬인지라 저희가 일정을 소화하고 호텔까지 가기엔

시간이 꽤 걸려서 아쉽지만 바쁜 걸음을 재촉해야 했답니다~



 

원문출처 : http://cafe.naver.com/hanatouring/9880